튀기지 않아 더 담백한 오븐 멘보샤 만들기

멘보샤라고 하면 흔히 기름에 바삭하게 튀겨서 만드는 걸 떠올리지만, 아이들과 함께하는 수업에서는 뜨거운 기름을 다루기 어렵기 때문에 오븐을 활용해 더 안전하게 만들었어요.


tistory-image

오븐 버전 멘보샤는 기름 냄새도 적고 훨씬 담백하게 즐길 수 있어 아이들이 부담 없이 먹기에도 좋아요. 이번에는 다진 새우를 활용해 속을 만들고, 식빵에 버터를 살짝 발라 고소함을 살리는 방식으로 진행했어요.


tistory-image

흐름은 손 씻기 → 재료 정리 → 새우 다지기 → 속 반죽 만들기 → 식빵 손질 및 버터 바르기 → 샌딩하기 → 오븐 굽기 → 시식·정리 순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졌어요.

우선 새우는 너무 곱지 않게 다져 씹는 맛을 살리고, 소금·후추로 간을 맞춰 준비했어요. 식빵은 네모 반듯하게 잘라 가장자리를 정리하고, 한 면씩 버터를 얇게 펴 발라줍니다. 이 버터가 굽는 동안 고소한 풍미를 만들어 주고 식빵이 더 바삭하게 구워지는 데 도움이 돼요. 버터 바른 식빵 한쪽에 새우 속을 올리고, 다른 식빵을 덮어 살짝 눌러 모양을 잡아주면 기본 형태 완성!


tistory-image

이제 오븐에 넣어 노릇하게 구워주기만 하면 돼요. 기름을 사용하지 않아서 아이들도 구워지는 모습을 편하게 구경할 수 있었고, 오븐에서 퍼지는 새우의 향이 수업 분위기를 한층 더 즐겁게 만들어줬어요.


tistory-image

완성된 멘보샤는 식빵은 바삭·고소하고 속은 부드러운 새우 맛이 살아 있어 기름 튀김 못지않게 풍미가 좋았어요. 아이들도 “튀긴 것 같아!”라며 신기해하며 맛있게 먹었고, 마지막엔 사용한 도구를 정리하며 수업을 마무리했어요.


tistory-image

오븐으로 만든 멘보샤는 안전하고 간단하면서도 맛은 그대로라 아이들과 함께 하기 딱 좋은 메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라샘 로고
사라샘

양주, 의정부, 포천에서 활동하는 『요리조리 공작소』의 사라샘은 방과후학교, 늘봄, 돌봄 센터뿐만 아니라 원데이 클래스, 성인·학생반 요리 강의도 진행하며,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레시피와 실습을 통해 창의력과 협동심을 키우고 요리의 즐거움을 나누는 특별한 시간을 제공합니다.

※ 수업 문의는 카카오톡으로 연락주세요. (※ 수업 중에는 전화 응대가 어렵습니다.)

기사 : 141

댓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