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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요리

겉바속촉의 정석! 무화과 크림치즈 휘낭시에 수업 현장 속으로

by 사라샘~ 2026.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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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양주 회천초등학교에서 우리 친구들과 함께 아주 특별하고 고급스러운 프랑스 디저트인 휘낭시에를 만들어본 즐거운 시간을 공유해볼까 해요.

여러분은 혹시 휘낭시에라는 이름의 유래를 알고 계시나요? 휘낭시에는 프랑스어로 '금융가'라는 뜻을 가진 'Financier'에서 유래되었는데 19세기 파리 증권가 근처의 제과점에서 바쁜 금융인들이 손에 묻히지 않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금괴 모양으로 구워내면서 붙여진 이름이랍니다 그래서인지 완성된 휘낭시에를 보면 번쩍이는 황금빛 금괴가 떠올라 마음까지 풍족해지는 기분이 들곤 하죠

오늘 우리 회천초 친구들과는 일반적인 휘낭시에보다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된 무화과 크림치즈 휘낭시에를 준비해 보았어요 수업 시작 전부터 교실 안은 설렘으로 가득 찼는데 아이들이 위생 장갑과 앞치마를 야무지게 챙겨 입고 자리에 앉아 집중하는 모습이 정말 대견했답니다

본격적인 반죽 만들기 단계에서는 버터를 태워 풍미를 살린 '헤이즐넛 버터'의 고소한 향기가 교실 가득 퍼지기 시작했어요 친구들이 커다란 볼에 반죽 재료를 넣고 빨간 실리콘 주걱을 이용해 정성껏 섞어주었는데 매끄럽게 완성되어가는 반죽을 보며 다들 눈을 반짝였답니다

휘낭시에의 핵심은 역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쫀득한 식감인데 이를 위해 반죽을 틀에 적당량 채우는 과정에서도 아주 신중한 모습을 보여주었어요 오늘의 하이라이트인 토핑 올리기 시간에는 쫀득하게 말린 무화과와 부드러운 크림치즈를 듬뿍 준비했는데 반죽 위에 무화과 조각과 크림치즈 덩어리를 콕콕 박아 넣으니 굽기 전부터 벌써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이 완성되었죠

무화과의 톡톡 터지는 식감과 크림치즈의 진한 풍미가 어우러질 생각을 하니 저도 모르게 입안에 침이 고이더라고요 이제 잘 준비된 반죽을 전문적인 스메그 오븐에 넣고 구워낼 차례인데 오븐 속에서 반죽이 통통하게 부풀어 오르며 노릇노릇한 색깔로 변해가는 과정을 아이들과 함께 지켜보는 시간이 가장 즐거웠던 것 같아요

고소한 빵 굽는 냄새가 온 복도까지 퍼져나가 지나가던 선생님들도 고개를 내밀어 구경하실 정도였으니까요 드디어 오븐 벨 소리와 함께 완성된 휘낭시에는 그야말로 완벽한 황금빛을 띠고 있었는데 갓 구워져 나와 한 김 식힌 뒤 먹으면 그 바삭함이 이루 말할 수 없답니다

아이들은 자신이 직접 만든 휘낭시에를 하나하나 소중하게 전용 상자에 담으며 무척이나 뿌듯해했는데 예쁜 상자에 차곡차곡 담긴 모습을 보니 정말 유명 디저트 숍에서 파는 제품 부럽지 않은 퀄리티가 나왔더라고요 정성껏 포장한 휘낭시에를 들고 환하게 웃는 우리 회천초 친구들의 표정에서 요리가 주는 행복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소중한 하루였답니다

집으로 돌아가 가족들과 함께 나누어 먹으며 오늘의 즐거웠던 추억을 이야기꽃으로 피워냈길 바라며 다음에도 더 맛있고 재미있는 수업으로 만나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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