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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요리수업6

오늘은 나를 위한 브런치, 목살필라프 오늘 카페 브런치 클래스에서는 깊은 풍미가 살아있는 목살필라프를 만들어 보았습니다.탱글한 식감의 목살과 부드러운 달걀프라이, 그리고 고소한 치즈와 짭짤한 소스가 어우러진 이 요리는비주얼과 맛, 영양까지 모두 잡은 완벽한 브런치 메뉴였어요.목살은 간장, 마늘, 식용유, 설탕으로 미리 양념해 볶아주었고,애호박, 양파, 파프리카, 스위트콘 등 색감이 살아 있는 채소들과 볶아낸 밥 위에 달걀프라이를 얹고,마요네즈소스와 데리야끼소스를 더해 마무리했습니다.마지막으로 파슬리 가루나 쪽파, 치즈 가루를 솔솔 뿌리면 근사한 한 접시가 완성되죠.이번 수업에서는 각자의 스타일로 플레이팅을 해보는 시간도 함께 가졌어요.둥글게 모양을 잡아 정갈하게 담는 분도 계셨고,소스를 예술적으로 뿌려주신 분도 계셨어요.같은 재료로 만들어도.. 2025. 7. 11.
오늘의 카페 디저트는? 판나코타 판나코타 한 컵으로 완성하는 나만의 브런치 디저트고소한 생크림과 우유, 은은한 바닐라향이 어우러진 부드러운 이탈리아 디저트, 판나코타.이번 카페 브런치 수업에서는 직접 만들어보는 수제 디저트로 수강생들의 만족도가 아주 높았답니다.판나코타(Panna Cotta)는 이탈리아어로 '익힌 크림'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요, 간단한 재료와 과정으로도 카페에서 파는 듯한 고급 디저트를 만들 수 있다는 점이 큰 매력이에요.이번 수업에서는 다음과 같은 순서로 진행했어요.생크림, 우유, 설탕, 바닐라빈을 넣고 중불에 데워 향을 끌어낸 뒤 불린 젤라틴을 섞어 부드럽게 녹여 체에 한번 걸러줍니다.원하는 잼(블루베리, 딸기 등)이나 과일을 컵 아래 깔고, 판나코타 믹스를 붓고 냉장고에서 차갑게 굳혀 마무리!마지막엔 제철 과일.. 2025. 6. 30.
감성 듬뿍 소시지 브런치 오늘은 카페 브런치반에서 진행한 ‘소시지 브런치 플레이트’ 수업 현장을 소개합니다.토스트 한 장 위에 정갈하게 담긴 계란후라이, 곁들인 소시지와 바삭한 베이컨, 생과일과 샐러드까지—보기만 해도 건강하고 기분 좋은 한 끼가 완성됐어요.특히 이번 수업에서는 오리엔탈 드레싱을 직접 만들고,아보카도를 부채처럼 슬라이스해 데코하는 감성 플레이팅 스킬도 함께 배웠습니다.베이컨을 장미처럼 말아 구운 ‘베이컨 로즈’는 수강생분들의 가장 큰 호응을 받은 포인트였어요.샐러드는 루꼴라, 어린잎채소, 방울토마토를 활용해 상큼하게 준비하고,후식처럼 곁들일 바나나는 반으로 자르거나 동글게 슬라이스해서 토핑처럼 담았어요.소시지에는 칼집을 넣어 구워내 식감과 비주얼 모두 살렸답니다.참여하신 분들 모두 직접 만든 브런치 플레이트를 예.. 2025. 6. 29.
단호박치즈소스 & 난, 브런치의 완벽한 듀오! 고소한 난 위에 부드럽고 진~한 단호박치즈소스를 듬뿍 얹어 먹는 맛,오늘 브런치 수업의 주인공은 바로 단호박치즈소스 & 난 플레이트입니다!부드럽게 찐 단호박에 생크림과 슬라이스 치즈, 우유를 더해 고소하고 달콤한 소스를 만들고탱글한 새우와 브로콜리, 파슬리 등을 더해 색감도 영양도 꽉 채운 브런치 메뉴예요.여기에 빠질 수 없는 게 바로 '난'!쫄깃하고 담백한 인도식 빵인 난과의 조화는 상상 이상으로 훌륭해요.수강생 분들도 난을 소스에 찍어 먹으며 "이건 무조건 와인각!"이라며 감탄을 아끼지 않으셨답니다.난 외에도 바게트, 곡물빵 등을 함께 곁들여 플레이팅하면 더 근사해져요.간편하지만 근사한 브런치를 만들고 싶은 분들께 딱 좋은 레시피랍니다! 양주, 의정부, 포천에서 활동하는 『요리조리 공작소』의 사라샘은.. 2025. 6. 24.
눈으로 먼저 먹는 과카몰리 치킨 샌드위치 요즘 카페 브런치 메뉴 중 단연 인기 있는 조합, 과카몰리 치킨 샌드위치!아보카도의 고소함과 닭가슴살의 담백함, 바삭한 바게트까지 삼박자가 착 붙는 조화로움이 돋보이는 메뉴예요.이 요리는 단순한 샌드위치가 아닙니다.레드체리 방울토마토, 올리브, 용과, 라디시까지 곁들인 다채로운 샐러드와 함께 플레이팅되며,눈과 입이 모두 즐거운 브런치 코스로 완성됩니다.과카몰리는 부드러운 아보카도에 다진 토마토와 양파, 할라피뇨, 라임즙을 넣어 톡 쏘는 매력을 더했고,닭가슴살은 소금과 후추, 버터로 구워 감칠맛이 살아있어요.바게트를 팬에 구운 뒤 과카몰리 → 닭가슴살 → 치즈 순으로 올리고,화이트 비네거 드레싱을 전체적으로 뿌려 마무리하면 끝!신선한 포도, 토마토, 용과, 채소를 함께 플레이팅해 카페 감성 브런치가 완성돼.. 2025. 6. 12.
손쉽고 고급스럽게, 갈릭 또띠아칩 만들기 요즘 카페 브런치 메뉴에서 자주 보이는 스낵이 하나 있어요. 바로 ‘갈릭 또띠아칩’! 바삭하게 구워낸 또띠아에 고소한 버터와 진한 마늘향, 그리고 파슬리가 어우러져 고급스러운 풍미를 자랑하죠. 만들기는 간단하지만 그 맛은 정말 카페에서 파는 수준이랍니다.이번에 진행한 수업은 성인 대상 브런치 클래스였어요. 테이블 위에는 녹인 버터와 다진 마늘, 꿀, 파슬리가 가득한 볼이 준비되었고, 실리콘 브러시로 또띠아 위에 이 풍미 가득한 소스를 꼼꼼하게 발라줬답니다.그다음, 피자 자르듯 삼각형으로 잘라서 180도 예열된 오븐에 7~10분! 테두리는 노릇노릇, 가운데는 바삭하게 구워졌을 때 꺼내주면 완성입니다. 구워진 또띠아칩은 그대로 먹어도 좋고, 수프나 샐러드와 곁들여도 완벽한 브런치가 되죠.이번 수업에서는 마무.. 2025. 6.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