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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움과자2

티타임을 위한 한 조각의 여유 오늘의 디저트 클래스에서는 레몬 마들렌을 만들어 보았습니다.버터의 풍미와 레몬의 상큼함이 어우러진 마들렌은, 한 입에 쏙 들어가는 크기로 티타임에 딱 어울리는 구움 과자입니다.반죽에는 아몬드파우더와 박력분, 설탕, 달걀, 녹인버터 그리고 레몬즙과 레몬 제스트가 들어가 깊은 풍미를 살렸습니다.오븐에서 갓 구워져 나온 마들렌은 바삭한 겉면과 촉촉한 속살이 매력적이죠.레몬 아이싱은 슈가파우더와 레몬즙을 섞어 간단하게 만들 수 있고, 색상을 흰색이나 노란색으로 선택해 분위기를 바꿀 수 있습니다.이번 수업에서는 말린 레몬칩을 얹어 마무리해 고급스러움을 더했어요.수강생 분들은 반죽의 질감이나 굽는 시간, 아이싱 농도 조절까지 하나하나 직접 체험하며, 소소하지만 특별한 디저트 시간을 즐기셨습니다.성인 대상의 디저트 .. 2025. 8. 1.
겉바속촉, 달콤한 휘낭시에의 매력 휘낭시에는 프랑스에서 유래된 고급 디저트로, 특히 고소한 버터 풍미와 부드러운 식감으로 사랑받는 구움과자예요. '금융가'라는 뜻의 프랑스어에서 유래했는데, 초기에는 금융가에서 바쁜 직장인들이 손에 묻히지 않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만든 간식이었답니다.최근에는 다양한 재료를 활용한 휘낭시에가 유행인데요! 무화과, 치즈, 녹차, 말차, 초코칩 등 여러 가지 토핑을 올려 더욱 다채로운 맛을 즐길 수 있어요. 특히 브라운 버터를 사용하면 더욱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어요.이번 강의에서는 촉촉하고 달콤한 휘낭시에를 직접 만들어 볼 거예요. 반죽을 만들고 틀에 부은 뒤, 오븐에서 구워주면 완성! 쉽고 간단하게 고급 디저트를 만들어볼 수 있어요. 양주, 의정부, 포천에서 활동하는 『요리조리 공작소』의 사라샘은 .. 2025.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