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레시피2 올리브오일에 빠진 새우 한 입, 감바스 알 아히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스페인 남부 안달루시아에서 온 대표 타파스, 감바스 알 아히요를 소개할게요! 마늘과 올리브오일이 만나 고소함을 더하고, 매콤한 건고추가 감칠맛을 살리는 이 요리는 19세기 어부들이 바다 위에서 조리해 즐기던 소박한 한 끼에서 시작했답니다. 요즘은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홈 파티 메뉴로도 인기 만점이에요.요리 순서는 간단해요. 올리브오일에 얇게 썬 마늘과 건고추를 넣고 바글바글 끓인 뒤, 손질한 새우를 앞뒤로 재빠르게 볶아주세요. 방울토마토, 통올리브, 브로콜리를 넣고 한 번 더 살짝 끓이면 완성!이 수업에서는 재료 손질부터 플레이팅까지 카페 브런치 전문가처럼 배워보고, 완성된 감바스는 크루아상이나 바게트 슬라이스와 곁들여 즐깁니다.이 수업에서는 재료 손질부터 플레이팅까지 카페.. 2025. 7. 4. 손쉽고 고급스럽게, 갈릭 또띠아칩 만들기 요즘 카페 브런치 메뉴에서 자주 보이는 스낵이 하나 있어요. 바로 ‘갈릭 또띠아칩’! 바삭하게 구워낸 또띠아에 고소한 버터와 진한 마늘향, 그리고 파슬리가 어우러져 고급스러운 풍미를 자랑하죠. 만들기는 간단하지만 그 맛은 정말 카페에서 파는 수준이랍니다.이번에 진행한 수업은 성인 대상 브런치 클래스였어요. 테이블 위에는 녹인 버터와 다진 마늘, 꿀, 파슬리가 가득한 볼이 준비되었고, 실리콘 브러시로 또띠아 위에 이 풍미 가득한 소스를 꼼꼼하게 발라줬답니다.그다음, 피자 자르듯 삼각형으로 잘라서 180도 예열된 오븐에 7~10분! 테두리는 노릇노릇, 가운데는 바삭하게 구워졌을 때 꺼내주면 완성입니다. 구워진 또띠아칩은 그대로 먹어도 좋고, 수프나 샐러드와 곁들여도 완벽한 브런치가 되죠.이번 수업에서는 마무.. 2025. 6.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