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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요리2

상큼+고소한 만남! 부라타치즈 샐러드 오늘은 카페 브런치 수업에서 인기 만점인 부라타치즈 샐러드를 만들었어요.겉은 부드럽고 안은 크리미한 부라타치즈와 새콤달콤한 방울토마토, 통통한 토마토 한 알이 주인공이죠!이 샐러드는 이탈리아 남부에서 유래한 '부라타'라는 프레시 치즈가 포인트인데요, 모차렐라보다 훨씬 크리미한 속살을 품고 있어 한 입 베어 물면 입안 가득 고소함이 퍼지는 매력이 있어요.이번 수업에서는토마토를 데쳐 껍질을 벗기고발사믹 드레싱에 버무려 마리네이드하고어린잎채소, 블랙/그린올리브와 함께 플레이팅 후마지막으로 바질페스토와 발사믹글레이즈로 마무리했어요!간단한 조리지만 플레이팅과 소스 조합에 따라 고급 레스토랑 느낌이 물씬 나는 메뉴랍니다. 양주, 의정부, 포천에서 활동하는 『요리조리 공작소』의 사라샘은 방과후학교, 늘봄, 돌봄 센터.. 2025. 7. 20.
단호박치즈소스 & 난, 브런치의 완벽한 듀오! 고소한 난 위에 부드럽고 진~한 단호박치즈소스를 듬뿍 얹어 먹는 맛,오늘 브런치 수업의 주인공은 바로 단호박치즈소스 & 난 플레이트입니다!부드럽게 찐 단호박에 생크림과 슬라이스 치즈, 우유를 더해 고소하고 달콤한 소스를 만들고탱글한 새우와 브로콜리, 파슬리 등을 더해 색감도 영양도 꽉 채운 브런치 메뉴예요.여기에 빠질 수 없는 게 바로 '난'!쫄깃하고 담백한 인도식 빵인 난과의 조화는 상상 이상으로 훌륭해요.수강생 분들도 난을 소스에 찍어 먹으며 "이건 무조건 와인각!"이라며 감탄을 아끼지 않으셨답니다.난 외에도 바게트, 곡물빵 등을 함께 곁들여 플레이팅하면 더 근사해져요.간편하지만 근사한 브런치를 만들고 싶은 분들께 딱 좋은 레시피랍니다! 양주, 의정부, 포천에서 활동하는 『요리조리 공작소』의 사라샘은.. 2025. 6.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