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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의 여왕, 수제 생크림 스콘 만들기! 카페에 가면 꼭 하나쯤 곁들이게 되는 디저트, 바로 스콘이죠!겉은 바삭하고 안은 촉촉한 그 매력적인 식감에 한 번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습니다. 오늘은 직접 만든 생크림 스콘으로 브런치 시간을 더욱 특별하게 꾸며보았어요.스콘은 원래 영국에서 티타임에 빠질 수 없는 대표 디저트로, 밀가루에 버터를 넣고 반죽한 뒤 굽기만 하면 간단하게 완성돼요. 하지만 오늘 만든 스콘은 단순한 기본형이 아니라! 진한 버터 풍미와 생크림의 부드러움, 그리고 굵은 설탕의 달콤한 식감까지 더한 프리미엄 스타일입니다.이번 수업에서는 브런치 지도사 과정의 일환으로, 고급스럽고도 실용적인 카페 메뉴인 생크림 스콘을 주제로 진행했어요. 반죽을 만들고, 차갑게 숙성시킨 뒤 동그랗게 모양을 잡고 굵은 설탕을 듬뿍 얹어 구웠습니다.180도 .. 2025. 6. 14.
눈으로 먼저 먹는 과카몰리 치킨 샌드위치 요즘 카페 브런치 메뉴 중 단연 인기 있는 조합, 과카몰리 치킨 샌드위치!아보카도의 고소함과 닭가슴살의 담백함, 바삭한 바게트까지 삼박자가 착 붙는 조화로움이 돋보이는 메뉴예요.이 요리는 단순한 샌드위치가 아닙니다.레드체리 방울토마토, 올리브, 용과, 라디시까지 곁들인 다채로운 샐러드와 함께 플레이팅되며,눈과 입이 모두 즐거운 브런치 코스로 완성됩니다.과카몰리는 부드러운 아보카도에 다진 토마토와 양파, 할라피뇨, 라임즙을 넣어 톡 쏘는 매력을 더했고,닭가슴살은 소금과 후추, 버터로 구워 감칠맛이 살아있어요.바게트를 팬에 구운 뒤 과카몰리 → 닭가슴살 → 치즈 순으로 올리고,화이트 비네거 드레싱을 전체적으로 뿌려 마무리하면 끝!신선한 포도, 토마토, 용과, 채소를 함께 플레이팅해 카페 감성 브런치가 완성돼.. 2025. 6. 12.
손쉽고 고급스럽게, 갈릭 또띠아칩 만들기 요즘 카페 브런치 메뉴에서 자주 보이는 스낵이 하나 있어요. 바로 ‘갈릭 또띠아칩’! 바삭하게 구워낸 또띠아에 고소한 버터와 진한 마늘향, 그리고 파슬리가 어우러져 고급스러운 풍미를 자랑하죠. 만들기는 간단하지만 그 맛은 정말 카페에서 파는 수준이랍니다.이번에 진행한 수업은 성인 대상 브런치 클래스였어요. 테이블 위에는 녹인 버터와 다진 마늘, 꿀, 파슬리가 가득한 볼이 준비되었고, 실리콘 브러시로 또띠아 위에 이 풍미 가득한 소스를 꼼꼼하게 발라줬답니다.그다음, 피자 자르듯 삼각형으로 잘라서 180도 예열된 오븐에 7~10분! 테두리는 노릇노릇, 가운데는 바삭하게 구워졌을 때 꺼내주면 완성입니다. 구워진 또띠아칩은 그대로 먹어도 좋고, 수프나 샐러드와 곁들여도 완벽한 브런치가 되죠.이번 수업에서는 마무.. 2025. 6. 12.
아이들과 함께 만드는 든든 간식, 핫도그 샌드위치 요즘 인기 만점! 아이들과 함께 만든 핫도그 샌드위치 수업 현장을 소개할게요🍞🌭이번 수업은 소시지뿐 아니라 바삭한 치킨텐더와 신선한 채소 가 들어가서 영양도 듬뿍 담았답니다.핫도그는 원래 미국에서 시작된 대표 길거리 음식인데요, 다양한 재료를 넣어 개성 있게 즐길 수 있어서 아동요리 수업에도 제격이에요. 이번에는 한 끼 식사로도 충분한 ‘프리미엄 핫도그 샌드위치’를 만들어봤어요!먼저 빵을 반으로 갈라 전자렌지에 살짝 데우고, 소시지와 치킨텐더를 전기팬에 노릇하게 구웠어요. 그 사이 아이들은 양배추와 피클, 스위트콘 등을 정리하며 재료를 직접 만지는 재미를 느꼈답니다.치즈가 준비되면 빵 속에 차곡차곡 넣어주고, 마지막으로 머스터드와 케첩을 지그재그로 뿌려주는 마무리 미션! 아이들의 개성 있는 데코가 빛.. 2025. 6. 10.
바삭한 매력! 치킨버거 한입에 퐁당 바삭한 치킨패티와 신선한 채소, 부드러운 번의 조화! 오늘은 아이들과 함께 만드는 ‘치킨버거’ 수업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햄버거의 역사는 무려 19세기까지 거슬러 올라가는데요, 독일식 다진 고기 요리인 함부르크 스테이크가 미국으로 건너가 번 사이에 끼워 먹기 시작하면서 지금의 햄버거가 탄생했답니다. 그리고 그 중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메뉴가 바로 ‘치킨버거’죠! 패스트푸드점 인기 메뉴 1순위로 꼽히는 싸이 버거나 맘스터치의 시그니처 메뉴처럼요.이번 수업에서는 '닭다리살 패티'를 직접 사용해 보고, 신선한 양상추, 토마토, 양파 등을 정성껏 준비했어요. 아이들이 자신만의 버거를 조립하면서 식재료의 이름을 배우고, 직접 만든 버거를 맛보는 뿌듯함도 느낄 수 있었죠. 버거 만들기는 위생과 조리 순.. 2025. 6. 5.
브런치의 품격! 베이컨 토스트 주말 아침, 커피 한 잔과 함께하는 여유로운 한 접시.이번 카페 브런치 클래스에서는 비주얼과 맛 모두를 사로잡는 ‘베이컨 토스트’를 함께 만들어봤어요.식빵 위에 은은한 홀그레인 머스터드 마요네즈를 펴 바르고, 살짝 데친 아스파라거스를 가지런히 올린 후 노란 단면이 인상적인 완숙 달걀을 겹겹이 올려줍니다.그 위로 구운 베이컨과 방울토마토, 블랙올리브가 어우러지면 색감도, 풍미도 살아나죠.직접 만든 요거트 드레싱과 고소한 치즈를 마지막에 솔솔~그라나파다노를 가볍게 갈아 올려주면 진짜 카페 메뉴 같은 완성이에요.클래스에서는 재료 하나하나의 조화와 플레이팅의 감각을 느껴보는 시간을 가졌고,"맛있다"는 말보다 "예쁘다", "감동이다"는 감탄이 먼저 나왔답니다.갤러리처럼 플레이팅하고, 카페처럼 즐기는 토스트.이번 .. 2025. 5.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