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삭한간식2 손쉽고 고급스럽게, 갈릭 또띠아칩 만들기 요즘 카페 브런치 메뉴에서 자주 보이는 스낵이 하나 있어요. 바로 ‘갈릭 또띠아칩’! 바삭하게 구워낸 또띠아에 고소한 버터와 진한 마늘향, 그리고 파슬리가 어우러져 고급스러운 풍미를 자랑하죠. 만들기는 간단하지만 그 맛은 정말 카페에서 파는 수준이랍니다.이번에 진행한 수업은 성인 대상 브런치 클래스였어요. 테이블 위에는 녹인 버터와 다진 마늘, 꿀, 파슬리가 가득한 볼이 준비되었고, 실리콘 브러시로 또띠아 위에 이 풍미 가득한 소스를 꼼꼼하게 발라줬답니다.그다음, 피자 자르듯 삼각형으로 잘라서 180도 예열된 오븐에 7~10분! 테두리는 노릇노릇, 가운데는 바삭하게 구워졌을 때 꺼내주면 완성입니다. 구워진 또띠아칩은 그대로 먹어도 좋고, 수프나 샐러드와 곁들여도 완벽한 브런치가 되죠.이번 수업에서는 마무.. 2025. 6. 12. 돌돌 말아 톡! 바삭한 춘권 오늘은 아이들과 함께한 즐거운 요리 시간 이야기예요!이번 수업에서 만들어본 요리는 바로 ‘춘권’. 바삭한 겉과 쫄깃한 속재료가 어우러져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인기 메뉴랍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그냥 춘권이 아니에요! 떡볶이떡, 떡갈비, 피자치즈, 견과류, 팥앙금, 파인애플까지 다양한 재료를 넣어 5가지 맛으로 색다르게 만들어 봤어요.춘권은 원래 봄에 먹는 전통 음식으로, ‘좋은 것을 속에 담아 먹는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어요. 아이들에게도 봄의 기운을 담아 하나하나 말아보는 재미가 쏠쏠했답니다. 특히 깻잎 위에 떡과 스트링치즈를 올리고, 돌돌 말아 튀겨냈을 때는 "와~ 진짜 맛있어 보여요!"라는 탄성이 절로 나왔어요.친구들과 협력하며 각자 개성 넘치는 춘권을 만들어보는 활동이었어요. 간식으로도 좋고, .. 2025. 4.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