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바속촉, 달콤한 휘낭시에의 매력
휘낭시에는 프랑스에서 유래된 고급 디저트로, 특히 고소한 버터 풍미와 부드러운 식감으로 사랑받는 구움과자예요. '금융가'라는 뜻의 프랑스어에서 유래했는데, 초기에는 금융가에서 바쁜 직장인들이 손에 묻히지 않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만든 간식이었답니다.최근에는 다양한 재료를 활용한 휘낭시에가 유행인데요! 무화과, 치즈, 녹차, 말차, 초코칩 등 여러 가지 토핑을 올려 더욱 다채로운 맛을 즐길 수 있어요. 특히 브라운 버터를 사용하면 더욱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어요.이번 강의에서는 촉촉하고 달콤한 휘낭시에를 직접 만들어 볼 거예요. 반죽을 만들고 틀에 부은 뒤, 오븐에서 구워주면 완성! 쉽고 간단하게 고급 디저트를 만들어볼 수 있어요. 양주, 의정부, 포천에서 활동하는 『요리조리 공작소』의 사라샘은 ..
2025. 3. 4.
멕시코 만난 한식, 불고기 퀘사디아!
불고기와 퀘사디아가 만나면 어떤 맛일까요? 고소한 또르띠아에 달콤 짭짤한 불고기를 듬뿍 넣고, 치즈를 듬뿍 올려 노릇하게 구우면 완성! 한식과 멕시코 요리의 만남이 아주 특별한 맛을 선사합니다.퀘사디아는 멕시코 요리지만, 불고기를 넣으면 아이들도 좋아하는 친숙한 맛이 돼요. 요즘 퓨전 요리가 인기인데, 불고기 퀘사디아도 그중 하나죠! 만드는 방법도 간단해요! 또르띠아에 불고기와 치즈를 넣고 반으로 접어 바삭하게 구워주면 끝! 기호에 따라 다양한 소스를 곁들여 먹으면 더욱 맛있답니다. 양주, 의정부, 포천에서 활동하는 『요리조리 공작소』의 사라샘은 방과후학교, 늘봄, 돌봄 센터뿐만 아니라 원데이 클래스, 성인·학생반 요리 강의도 진행하며,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레시피와 실습을 통해 창의력과 협동..
2025. 3. 2.
동글동글 맛있는 타코야끼 만들기
철원 서면돌봄센터타코야끼는 일본 오사카에서 시작된 대표적인 길거리 음식이에요.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한 반죽 안에 문어나 다양한 재료를 넣어 동글동글하게 구워 먹는 재미까지! 원래는 문어를 넣지만, 아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를 넣어도 정말 맛있어요.이번에는 철원 서면돌봄센터에서 아이들과 함께 타코야끼를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반죽을 만들고, 틀에 붓고, 한쪽이 익으면 돌돌 굴려 동그랗게 만드는 과정이 신기하고 재미있었어요. 마지막으로 마요네즈, 가쓰오부시, 소스를 뿌려주면 완성!아이들이 직접 구워보면서 요리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어요. 양주, 의정부, 포천에서 활동하는 『요리조리 공작소』의 사라샘은 방과후학교, 늘봄, 돌봄 센터뿐만 아니라 원데이 클래스, 성인·학생반 요리 강의도 진..
2025. 3.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