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코의 맛, 미트볼 타진 만들기! 바삭한 빵과 함께 즐겨요
타진(Tajine)은 모로코를 대표하는 전통 요리로, 특유의 뚜껑을 가진 도자기 냄비에서 천천히 조리하는 것이 특징이에요. 고기, 채소, 향신료가 어우러져 깊고 진한 풍미를 내는데, 한국에서도 쉽게 재현할 수 있답니다!이번 요리 수업에서는 미트볼 타진을 만들어 보았어요. 토마토 소스에 미트볼을 넣고 부드럽게 익힌 후, 올리브와 치즈를 곁들여 완성했답니다. 바삭한 바게트에 얹어 먹으니 환상의 조합이었어요! 양주, 의정부, 포천에서 활동하는 『요리조리 공작소』의 사라샘은 방과후학교, 늘봄, 돌봄 센터뿐만 아니라 원데이 클래스, 성인·학생반 요리 강의도 진행하며,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레시피와 실습을 통해 창의력과 협동심을 키우고 요리의 즐거움을 나누는 특별한 시간을 제공합니다.※ 수업 문의는 ..
2025. 3. 1.
베트남의 맛, 분짜 만들기!!
포천 영북도서관오늘은 영북도서관에서 분짜 만들기 수업을 진행했어요! 분짜는 베트남 하노이의 대표 음식으로, 숯불에 구운 고기와 쌀국수, 아삭한 채소를 새콤달콤한 소스에 찍어 먹는 요리예요.수업이 시작되자마자 참가자분들의 눈이 반짝! 익숙한 쌀국수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는 음식이라 그런지 기대감이 가득했어요. 먼저, 돼지고기를 양념해 노릇하게 굽고, 분짜의 핵심인 특제 소스를 만들었어요. 피쉬소스와 라임, 설탕, 마늘을 황금 비율로 섞어 감칠맛 나는 소스를 완성하니, 벌써 베트남의 향기가 가득 퍼졌어요.각자 접시에 쌀국수, 신선한 채소, 그리고 노릇하게 구운 고기를 예쁘게 담아보는 시간! 소스를 듬뿍 찍어 한입 먹어보니, 다들 감탄을 연발하며 행복한 미소를 지으셨어요. "이거 집에서도 꼭 해 먹어야겠어요!..
2025. 3.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