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돌봄26 부드럽고 고소한 무화과 크림지즈 휘낭시에 만들기 오늘은 아이들과 함께 프랑스 정통 구움과자인 휘낭시에(financier) 를 만들어보았어요.휘낭시에는 ‘금괴’라는 뜻을 지니고 있어서, 예쁜 모양과 고급스러운 풍미로 많은 사랑을 받는 디저트랍니다.이번 수업에서는 반건조 무화과와 크림치즈를 넣어 더욱 풍부하고 부드러운 맛을 낼 수 있도록 구성했어요.특히 무화과는 럼에 살짝 재워 향긋함을 더했는데요, 오븐에서 구워질 때 퍼지는 달콤한 냄새에 아이들도 눈을 반짝였답니다.아이들은 각각의 재료를 손질하고, 섞고, 짤주머니로 팬에 반죽을 채우며 요리에 직접 참여했어요.반죽 위에 무화과와 크림치즈를 얹는 마무리 작업에서는 각자 개성 있는 장식으로 창의력도 뽐낼 수 있었죠.오븐에서 노릇노릇 구워진 휘낭시에를 보며 아이들은 “진짜 베이커리 같아요!”라며 뿌듯함을 표현했.. 2025. 6. 16. 브런치의 여왕, 수제 생크림 스콘 만들기! 카페에 가면 꼭 하나쯤 곁들이게 되는 디저트, 바로 스콘이죠!겉은 바삭하고 안은 촉촉한 그 매력적인 식감에 한 번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습니다. 오늘은 직접 만든 생크림 스콘으로 브런치 시간을 더욱 특별하게 꾸며보았어요. 스콘은 원래 영국에서 티타임에 빠질 수 없는 대표 디저트로, 밀가루에 버터를 넣고 반죽한 뒤 굽기만 하면 간단하게 완성돼요. 하지만 오늘 만든 스콘은 단순한 기본형이 아니라! 진한 버터 풍미와 생크림의 부드러움, 그리고 굵은 설탕의 달콤한 식감까지 더한 프리미엄 스타일입니다.이번 수업에서는 브런치 지도사 과정의 일환으로, 고급스럽고도 실용적인 카페 메뉴인 생크림 스콘을 주제로 진행했어요. 반죽을 만들고, 차갑게 숙성시킨 뒤 동그랗게 모양을 잡고 굵은 설탕을 듬뿍 얹어 구웠습니다.180도.. 2025. 6. 14.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