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나를 위한 브런치, 목살필라프
오늘 카페 브런치 클래스에서는 깊은 풍미가 살아있는 목살필라프를 만들어 보았습니다.탱글한 식감의 목살과 부드러운 달걀프라이, 그리고 고소한 치즈와 짭짤한 소스가 어우러진 이 요리는비주얼과 맛, 영양까지 모두 잡은 완벽한 브런치 메뉴였어요.목살은 간장, 마늘, 식용유, 설탕으로 미리 양념해 볶아주었고,애호박, 양파, 파프리카, 스위트콘 등 색감이 살아 있는 채소들과 볶아낸 밥 위에 달걀프라이를 얹고,마요네즈소스와 데리야끼소스를 더해 마무리했습니다.마지막으로 파슬리 가루나 쪽파, 치즈 가루를 솔솔 뿌리면 근사한 한 접시가 완성되죠.이번 수업에서는 각자의 스타일로 플레이팅을 해보는 시간도 함께 가졌어요.둥글게 모양을 잡아 정갈하게 담는 분도 계셨고,소스를 예술적으로 뿌려주신 분도 계셨어요.같은 재료로 만들어도..
2025. 7. 11.
야채 듬뿍 건강한 수제비 밀키트 만들기
요즘 같이 바쁜 일상 속에서도 따뜻한 한 끼를 쉽게 만들 수 있는 밀키트 수제비 만들기 클래스!아이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요리 시간, 오늘은 바로 수제비 밀키트를 직접 만들어보았어요.애호박, 당근, 감자, 양파, 버섯, 대파, 그리고 쫄깃한 수제비 반죽까지 한눈에 보기에도 알차게 구성되어 있었어요. 아이들은 각각의 재료를 관찰하고, 직접 손으로 만지고, 썰어보며 자연스럽게 요리의 즐거움에 빠져들었어요.먼저 손을 깨끗이 씻고, 재료들을 종류별로 정리했어요.칼 대신 안전가위를 사용해서 저학년 친구들도 무리 없이 체험할 수 있었답니다.아이들이 직접 만들어 먹는 경험을 통해 요리의 재미와 건강한 식습관까지 배울 수 있었어요. 양주, 의정부, 포천에서 활동하는 『요리조리 공작소』의 사라샘은 방과후학교, 늘봄, 돌봄..
2025. 6.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