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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감자처럼 생긴 감자빵, 우리 손으로 직접 만들었어요 감자빵은 2010년대 중반 이후 국내 빵집과 카페에서 이색 모양 빵이 인기를 얻으면서 만들어졌습니다. 특히 강원도, 제주도 등 감자가 많이 나는 지역에서 감자 빵이라는 이름으로 관광객을 겨냥한 지역 특산 디저트로 퍼져나갔어요. 실제 감자처럼 생긴 모양과 속에 들어간 달콤한 감자앙금이 특징이며, 감자 겉면의 움푹 파인 눈까지 표현해서 진짜 감자처럼 만드는 재미가 있답니다.이번 주 에서 진행된 감자모양 감자빵 만들기 수업에서는 미리 준비된 빵 반죽으로 아이들이 직접 성형하고 감자 모양을 빚는 과정에 참여했습니다.수업은 일회용 앞치마와 장갑을 착용한 뒤, 준비된 빵 반죽과 감자앙금을 받았습니다. 먼저 반죽을 동그랗게 펼친 다음, 가운데 감자앙금을 올려 꼼꼼히 감싸는 작업을 했어요. 반죽이 터지지 않도록 입구를.. 2025. 10. 2.
아이들과 함께한 이탈리아 한 입, 브루스케타 수업 일동초에서 아이들과 함께한 이번 요리 시간의 주제는 바로 브루스케타였습니다. 브루스케타는 이탈리아 전통 음식으로, 바삭하게 구운 빵 위에 올리브오일을 바르고 잘게 다진 채소나 과일, 치즈 등을 올려 먹는 간단하면서도 건강한 요리예요.아이들이 직접 재료를 준비하고 조합해 완성하는 과정이 무척 재미있었습니다.수업은 위생을 위한 손 씻기와 앞치마 착용으로 시작했어요. 이후 준비된 토마토, 올리브, 피망, 양파 등을 알맞게 다져 담아내고, 색깔별로 어우러지는 재료들을 섞어 토핑을 완성했습니다. 작은 통에 담긴 알록달록한 채소들은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졌고, 아이들은 서로의 완성작을 보며 “내 건 더 예쁘다!”, “색이 예쁘게 섞였어!” 하며 즐겁게 웃었습니다.마지막으로 바삭하게 구워진 바게트빵을 곁들이자 .. 2025. 9. 28.
아이들과 함께한 포천 소흘도서관 마카롱 클래스 포천 소흘도서관에서 아이들과 함께한 마카롱 꾸미기 체험 수업이 열렸습니다.이미 구워진 동그란 꼬끄 위에 아이들이 직접 색색의 아이싱을 섞어가며 자신만의 디자인을 완성하는 시간이었어요.도서관 공간이 이날만큼은 작은 아트 스튜디오처럼 변했고, 아이들은 작은 과자 하나에 무궁무진한 상상력을 불어넣었습니다.먼저 여러 가지 색소를 활용해 아이싱을 배합하는 과정에서 아이들은 “내 색깔은 이렇게!”라며 서로의 조합을 자랑했습니다. 분홍, 파랑, 노랑 등 알록달록한 색이 섞이는 순간 눈빛도 반짝였지요.준비된 꼬끄 위에 짤주머니로 선을 그리고 무늬를 채워 넣으며 캐릭터, 꽃, 별 모양 등 저마다의 개성을 뽐냈습니다. 작은 마카롱 하나에도 집중하며 즐겁게 몰입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마지막에는 자신이 꾸민 마카롱을 들.. 2025. 9. 27.
프랑스 디저트 티그레, 아이들과 즐겁게 만든 하루 프랑스어로 ‘호랑이’를 뜻하는 티그레(tigre)는 이름처럼 반죽 속 초콜릿 칩이 호랑이 무늬를 연상시키는 귀여운 디저트입니다. 작은 원형 틀에 구워내고 가운데는 동그란 구멍을 남겨 초콜릿 가나슈를 채워 넣는데, 보기에도 예쁘고 한 입 베어 물면 고소한 버터 풍미와 달콤한 초콜릿이 어우러져 남녀노소 모두 좋아합니다. 이번 수업은 에서 아이들과 함께 진행되었습니다.수업은 늘 그렇듯 손 씻기로 시작했습니다. 준비한 앞치마와 장갑을 착용하고 재료를 하나하나 살펴보니 아이들의 눈빛이 반짝입니다. 먼저 계란과 설탕을 섞고, 고소한 아몬드 가루와 버터를 더해 반죽을 만들었습니다. 작은 틀에 초콜릿 칩을 고루 뿌리고 반죽을 붓자, 마치 점박이 호랑이 무늬처럼 재미있는 모양이 완성되었습니다. 오븐에서 노릇노릇 구워지는.. 2025. 9. 22.
조물조물 오감만족! 슈가크래프트로 꾸미는 세상에 하나뿐인 컵케이크 영국에서 시작된 슈가크래프트는 설탕 반죽을 이용해 케이크나 컵케이크를 장식하는 기술입니다. 마치 색깔 점토놀이 같아 아이들의 창의력과 소근육 발달에 큰 도움이 됩니다.이번 요리 수업은 초등학교 친구들과 함께 달콤한 슈가크래프트 컵케이크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수업 시작 전, 모두 꼼꼼하게 손을 씻고 앞치마를 착용하며 위생 규칙을 지켰습니다. 오늘 만들 요리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재료와 도구를 탐색하며 호기심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아이들은 조물조물 반죽을 만지고 밀대로 밀어보며 오감을 만족시키는 시간을 가졌습니다.미리 구워진 컵케이크 위는 저마다의 개성을 뽐내는 캔버스가 되었습니다. 바다를 표현한 친구, 활짝 핀 꽃밭을 만든 친구, 좋아하는 캐릭터 얼굴을 꾸민 친구까지, 모두의 상상력이 더해져 세상에 .. 2025. 9. 15.
바삭함 위에 올린 작은 이탈리아, 브루스케타 카페 브런치 메뉴의 꽃, 브루스케타! 간단해 보이지만, 맛의 깊이를 만드는 디테일이 숨어있는 메뉴랍니다.'브루스케타(Bruschetta)'는 '불에 굽다'라는 뜻의 이탈리아어 'bruscare'에서 유래했어요. 신선하게 갓 짜낸 올리브 오일의 맛을 보기 위해 농부들이 빵을 구워 마늘을 바르고 오일을 뿌려 먹던 것이 시초라고 해요. 이처럼 브루스케타의 핵심은 토핑이 아닌, 잘 구운 빵과 신선한 올리브 오일 그 자체에 있답니다.​ 이번 수업에서는 바로 이 기본에 충실한 브루스케타를 가르쳤습니다. 좋은 빵을 고르는 법부터, 바삭한 식감을 살리는 굽기 노하우, 재료 본연의 맛을 극대화하는 올리브 오일 활용법까지! 단순히 레시피를 따라 하는 것을 넘어, 맛의 완벽한 밸런스를 찾는 여정이었죠.클래식한 토마토 바질 .. 2025. 9. 5.
동글동글 브라질 치즈빵, 빵데께쥬 만들기 오늘은 수업에서 진행한 빵데께쥬 만들기를 소개합니다! 빵데께쥬는 '치즈빵'을 뜻하는 브라질의 국민 간식으로, 최근 브런치 카페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인기 메뉴로 떠오르고 있죠.​밀가루 없이 타피오카 전분으로 만들어 내는 쫀득한 식감과, 오븐에서 구워지는 동안 공간을 가득 채우는 고소한 치즈의 풍미는 손님들의 발길을 사로잡는 마성의 매력을 가졌답니다.​이번 자격증 수업에서는 수강생분들과 함께 반죽의 완벽한 농도를 맞추는 비법부터, 일정한 크기로 예쁘게 빚어내는 노하우, 그리고 최상의 식감을 위한 완벽한 굽기 온도와 시간까지 전문가의 팁을 아낌없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갓 나온 따끈한 빵데께쥬에 향긋한 커피 한 잔을 곁들이니, 이곳이 바로 브런치 천국이었답니다!카페 창업을 꿈꾸시거나, 우리 집 식탁.. 2025. 9. 3.
겉바속쫀! 쫀득쿠키 특강 이야기 의정부 송산초에서 아이들과 함께한 특별한 시간, 바로 쫀득쿠키 만들기 특강이었어요. 쫀득쿠키는 미국식 ‘누가바’ 느낌을 응용한 디저트로, 버터와 마시멜로를 녹여 시리얼·견과류와 섞어 굳혀 만드는 간단하면서도 재미있는 간식이에요. 아이들에게는 친숙한 시리얼이 들어가고, 씹을수록 달콤·고소한 맛이 나서 인기 만점이었답니다.수업은 손 씻기와 위생교육으로 시작했어요. 이후 버터와 마시멜로를 녹이는 과정에서 아이들은 “마시멜로가 사라져요!”라며 신기해했고, 시리얼과 견과류를 넣어 빠르게 섞는 순간에는 다들 힘을 합쳐 저어주었지요. 평평하게 다져 굳힌 후 예쁘게 포장까지 완성하니, 작은 제과점 사장님이 된 듯한 뿌듯한 표정이 교실 가득했어요.이번 특강에서는 플레인과 초코 두 가지 버전으로 준비했는데, 색다른 재료 .. 2025. 9. 3.
고마워 얘들아~ 몇 주 전, 회천초 아이들과 마지막 요리 수업을 마쳤습니다.수업이 끝난 뒤 교실 칠판에는 “사라샘 선생님 감사합니다”라는 글씨와 함께 귀여운 그림, 그리고 “사랑합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같은 마음이 가득 적혀 있었어요.함께 만든 요리 이름과 아이들만의 캐릭터 그림을 보니, 그 시간들이 아이들에게도 즐거운 추억으로 남았다는 게 느껴졌습니다. 오히려 제가 아이들에게 더 많은 감사와 선물을 받은 기분이었어요.요리 수업을 통해 웃고 배우고 즐겼던 시간들, 그리고 마지막에 전해준 따뜻한 메시지까지… 그 모든 순간이 제게는 큰 보람으로 남았습니다. 회천초 아이들, 고맙고 또 고마워요. 💛 양주, 의정부, 포천에서 활동하는 『요리조리 공작소』의 사라샘은 방과후학교, 늘봄, 돌봄 센터뿐만 아니라 원데이 .. 2025. 9. 2.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마카롱 만들기 마카롱 꾸미기는 단순한 디저트 만들기를 넘어, 나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달콤한 예술 활동이에요.둥글고 귀여운 마카롱 위에 초콜릿, 아이싱, 토핑을 활용해 그림을 그리거나 메시지를 적으면 세상에서 하나뿐인 작품이 탄생하죠.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몰입해서 즐길 수 있어,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하기 좋은 활동이에요.이번 수업에서는 미리 준비된 바닐라, 초코, 딸기 등 여러 맛의 마카롱 위에 컬러풀한 아이싱과 초콜릿펜을 사용해 꾸미기를 진행했어요.작은 별, 하트, 캐릭터 얼굴, 꽃무늬 등 각자 상상한 대로 디자인하며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답니다.특히 캐릭터 마카롱은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았고, 서로의 작품을 감상하며 “내 건 어때?” 하고 자랑하는 모습이 참 귀여웠어요.마카롱 꾸미기의 매력은 ‘정답이 없다’.. 2025. 8. 12.
곰돌이 병 속에 담긴 새콤달콤 패션후르츠청 이야기 오늘은 아이들과 함께 새콤달콤 향긋한 패션후르츠청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패션후르츠는 열대과일로, 톡톡 씹히는 씨앗과 상큼한 향이 매력적인데요, 청으로 만들면 탄산수, 요거트, 빙수 등에 활용할 수 있어 여름철 인기 메뉴랍니다.수업은 깔끔하게 준비된 테이블 위에서 시작되었습니다. 패션후르츠, 망고, 레몬즙, 설탕, 그리고 귀여운 곰돌이 모양의 병이 각자 자리에 놓였죠. 아이들은 재료를 하나씩 살펴보고, 과일의 향과 모양을 관찰하며 흥미를 보였습니다.먼저 패션후르츠를 반으로 잘라 속을 긁어내고, 망고는 잘게 썰어 준비합니다. 여기에 레몬즙과 설탕을 넣어 고루 섞으면 색감도 예쁘고 향도 가득한 청이 완성됩니다. 곰돌이 병에 차곡차곡 담으면서 아이들은 “이거 먹으면 기분이 상큼해질 것 같아요!”라며 즐거운 표정.. 2025. 8. 9.
알록달록 맛있는 작품, 우리 반 떡쌈말이 요리교실 오늘은 알록달록 색깔 떡을 활용한 떡쌈말이 만들기 요리 수업이 있었어요!아이들은 테이블에 놓인 재료를 보며 “우와~ 무지개 같다!”며 눈을 반짝였답니다.먼저 손을 깨끗이 씻고 위생 장갑과 앞치마를 착용한 뒤, 재료들을 하나하나 살펴보았어요.쫄깃한 색떡, 고소한 너비아니, 아삭아삭한 당근과 오이, 색색의 파프리카, 새싹채소까지!모두 준비가 되자 본격적으로 떡 위에 속재료를 돌돌 말아보는 시간이 시작됐습니다.모두가 집중해서 만든 결과물은 정말 멋졌습니다!트레이 위에 가지런히 담긴 떡쌈말이는 마치 미니 꽃다발처럼 곱고 예뻤답니다 완성된 요리는 친구들과 함께 나누어 보며 직접 만든 음식의 맛을 음미하는 시간도 가졌어요.요리 수업은 단순한 만들기 활동을 넘어아이들에게 소근육 발달, 창의력 향상, 협동심까지 자연스.. 2025. 8. 5.